하남시, 기업애로 해결 속도 높인다...AI 기반 기업SOS넷 연계
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`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`과 AI 기반 `기업SOS넷`을 연계한 온·오프라인 통합 기업지원에 나선다.
이를 통해 시는 관내 기업의 고충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고,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민원 처리 단계 확인과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져 기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.
`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`은 2021년부터 관내 기업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로,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.
단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, 복합적인 사안은 관련 부서 협의와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해결한다.
`기업SOS넷`은 경기도 내 기업이 행정·경영·규제 등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, 문제 진단부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.
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(AI) 기술을 도입해 기업 자금 지원, 기업지원사업 안내, 공장 설립 인허가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고충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. 관내 기업이 `기업SOS넷`을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으로 즉시 연계돼 보다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.
시 관계자는 "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인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"며 "더욱 빠르고 편리해진 기업SOS넷을 적극 활용해 경영상의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"고 말했다.
한편 하남시는 2025년 처음으로 4개 기업에 총 9,500만 원의 기업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했다. 앞으로도 우수기업 유치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.